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이 12월18일 오후 5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을 연다.
‘시민단체대상’에는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좋은 교육감’에는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선정됐다.
‘좋은 정치인상’은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석현(더불어민주당), 원혜영(더불어민주당), 나경원(자유한국당), 주호영(자유한국당), 박주선(바른미래당), 김세연(자유한국당), 서영교(더불어민주당), 김선동(자유한국당), 박대출(자유한국당), 하태경(바른미래당), 최인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수상한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좋은 자치단체장상’ ‘좋은 광역·기초의원상’ ‘특별상’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돼,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특별상을, 이숙순 중국한국인회장 배무한 전 LA한인회장 이옥순 민주평통 일본동부지역협의회장이 공로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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