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트 국제페스티벌에 참여...1월10일부터 2월9일까지 열리는 오만 최대 국제축제
‘함께 즐기자’를 주제로 한 무스카트 국제페스티벌에 서울시립 무용단이 참여해,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김점배 오만한인회장은 “1월10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페스티벌 개막했다”며, 현장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왔다.
오만 최대의 국제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2월9일까지 한달동안 무스카트 시내의 니심공원과 아메랏공원, 로열오페라하우스, 술탄카부모스크 등지에서 열린다.
서울시 무용단 공연은 1월11일 니심공원, 12일과 13일 아메랏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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