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이 지난 2월27일 웰링턴 근교의 오타키 초등학교에 자전거 50여대를 전달했다.
오타키 초등학교는 1993년부터 매년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여승배 한국대사는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해 줘 감사하다. 한국과 오타키 초등학교, 나아가 한-뉴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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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이 지난 2월27일 웰링턴 근교의 오타키 초등학교에 자전거 50여대를 전달했다.
오타키 초등학교는 1993년부터 매년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여승배 한국대사는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해 줘 감사하다. 한국과 오타키 초등학교, 나아가 한-뉴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