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회장, "한인사회에 힘을 보태겠다"
미국 서부지역 6개 지부 결성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지부(회장 폴 송)를 결성했다.
이날 결성식에서 박 회장은 “올해로 57년째를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의 해외지부 결성이 이제야 시작된 것은 뒤늦은 감이 있다”며 “해외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한인사회가 한미 양국에서 그 위상에 걸맞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자유총연맹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