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World-OKTA, 회장 하용화)가 지난 3월4일부터 6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동유럽·CIS지역 지회장 회의’를 열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동유럽, CIS 지역에 있는 16개국 17개 도시의 월드옥타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회가 추진하는 모국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모국청년 해외취업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청년 300명에게 해외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월드옥타가 동유럽 국가 지회장들만을 초청해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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