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엽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7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모나)는 “3월15일 오후 5시 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선엽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전했다.
김선엽 회장은 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있으면서, 올해부터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도 맡고 있다. 그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부회장,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이사장, 뉴욕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 수석부회장, 미동부 충청향우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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