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까지 월드옥타 100개사를 전문무역상사로 육성
21년까지 월드옥타 100개사를 전문무역상사로 육성
  • 최병천 기자
  • 승인 2019.04.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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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20개 월드옥타(World-OKTA) 회원사를, 2021년까지 100개 회원사를 전문무역상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4월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KOEX에서 한국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certified trading company)는 무역거래자들에게 수출 대행을 맡기는 제도다. 지난 10일 산자부는 재외동포기업, 해외조달 참여 기업, 전자상거래 수출기업 등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들이 전문뭉겨상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무역상사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KOEX에서는 전문무역상사와 제조기업간 매칭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상담회에는 참가를 신청한 150여개의 제조기업과 30여개의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했다.

왼쪽부터 산자부 이상준 과장, Kita 해외무역실장, Kita 김현철 상무, Kita 한진현 상근부회장,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산자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 월드옥타 남기학 수석부회장, 월드옥타 이경종 부회장, 월드옥타 안광일 실장.[사진제공=월드옥타 국제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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