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한국대사관이 4월26일 오전 멕시코시티 시민들과 ‘테키오(Tequio)’ 봉사활동을 했다. 테키오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노동을 한다는 뜻을 갖고 있는 멕시코 원주민어로, 대사관은 멕시코시티 시내에 있는 차풀테펙 공원 제3지구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공원 페인트 도색, 화초 심기 등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멕시코한인회, 코트라, 지상사협회의 관계자 등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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