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KOCHAM) 회장에 송창근 KMK 글로벌스포츠그룹 회장이 다시 선출됐다.
자카르타한인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9일 제5대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60명 중 27명이 참석했고, 13명은 위임장을 제출했다. 송창근 회장은 2013년 제3대 인도네시아코참 회장으로 선출됐고, 3년 후인 2016년 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됐다. 이번 제5대 회장 임기는 2019년 7월1일부터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