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결선대회가 지난 6월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재민)는 한복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연령의 일반인을 선발하고자 전국 11개 지역에서 예선 대회를 치른 뒤, 이날 결선대회를 진행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결과 진은 안선미씨가 선은 박세아씨가 미는 이미지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포토제닉상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캐나다, 유럽연합,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뉴질랜드, 불가리아, 캄보디아, 모로코, 방글라데시, 레바논 대사를 비롯해 20개국 30여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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