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가 오는 8월17일 오후 6시30분 해밀턴 지구촌 교회에서 2번째 솔방울 트리오 공연을 개최한다.
솔방울 트리오는 오클랜드 출신 한인들로 구성된 노래팀. 오클랜드에서 4회 공연을 가졌으며, 지난 7월 해밀턴에서 첫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무료.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한다.
한편 한인회는 2019 사진공모전을 연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뉴질랜드에서 우리가 사는 다문화 속 화합과 평화의 모습’이다. 마감일은 8월29일이다. 공모작품을 보내실 곳은 nzrokcompetition@gmail.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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