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가 9월6일부터 8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Jet Park 호텔에서 2019 뉴질랜드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열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무역스쿨에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뉴질랜드 4개 도시에 온 한인 차세대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뉴질랜드 지역의 무역 현황, 4차 산업혁명, 창업 준비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스타트업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대회를 교장을 맡은 이나연 오클랜드지회장은 “선배들과 이야기하며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월드옥타 무역스쿨을 통해 실제로 창업하고 성공하는 차세대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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