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가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9기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5개 지역회의 부의장과 43개 지역협의회의 회장, 지회장, 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일부정책 설명, 사무처 업무보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지역별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개회식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렸다.
한편 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해외동포는 총 3,600명(124개국)이며, 해외에는 5개 지역회의(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와 43개 지역협의회, 36개 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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