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와 경상남도 함양군이 10월2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욕한인회는 내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한 달간 함양에서 열리는 ‘2020 함양산삼노화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함양군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산삼엑스포 기념 배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MOU 체결식에는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김경화 수석부회장·김정희 부회장·음갑선 상임부회장, 함양군 서춘수 군수·함양군의회 황태진 의장·김광호 키스사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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