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치민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2월30일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들을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Ly Saigon Club으로 초청해 송년 만찬회를 열었다.
이날 만찬회에는 총영사관 직원들과 박남종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에 따르면 임 총영사는 만찬회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새해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박남종 회장은 “민주평통이 앞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해 공관과 동포사회의 중간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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