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회총연합회 즉각 해체 요구
유럽지역 5개국 한인회장들이 둘로 갈라진 총연합회를 22년 전통의 유럽한인총연합로 통합하라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유럽한인통합을 기치로 발족한 유럽한인회총연합회(회장 한호산)가 오히려 유럽 각나라 한인회를 분열시켰다는 점에서 즉각적인 해체를 요구했다.
한편 스웨덴에서 개최된 체육행사에서는 제3의 총연합회를 발족해 실질적으로 제3자로써 통합을 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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