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일본지역회의(부의장 김광일)가 ‘2020년 도쿄올림픽 서포터즈 준비 및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추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민주평통 일본지역회의는 “2020년 도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기 위해 추진협의회를 출범시켰다”며 1월29일 일본 도쿄, 민주평통 일본지역회의 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사진을 보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통 김광일 부의장, 이옥순 일본동부협의회장, 한기덕 일본중부협의회장, 최보인 일본근기협의회장, 오영의 일본서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협의회는 구체적으로 2020 도쿄올림픽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관련 문화행사·강연회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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