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민관리국이 발표··· 따로 연장 수속할 필요 없어
중국 정부가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기간이 2개월 자동 연장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중앙정부 발표에서 전 중국에서 해당하며, 한국인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북경일보는 국가이민관리국 출입국검사관리사(司) 류하이타오(劉海濤) 사장이 3월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기간,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거류기간이 자동으로 2개월 순연되며, 따로 (비자)연장수속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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