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찬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장, 미 동부지역 돌며 발대식
김명찬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장, 미 동부지역 돌며 발대식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3.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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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7일부터 10일까지··· 3개 지역에서 미래통합당 지역연합회 출범
3월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동남부연합회 발대식.[사진제공=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3월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동남부연합회 발대식. 사진 왼쪽이 김명찬 위원장.[사진제공=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김명찬 미래통합당 중앙위 글로벌위원회 위원장이 3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버지니아 페어팩스,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미주 지역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미래통합당 미주 동남부연합회 발대식은 7일 애틀랜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장을 작은 곳으로 옮겼지만,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는 전했다. 9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는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워싱턴, 버지니아, 델라웨어에 거주하는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중부연합회 출범식이 열렸다. 미래통합당 동중부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우태창 워싱턴버지니아한인통합노인회장은 “4월15일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자유한국당 중앙위 글로벌분과위 워싱턴지회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미래통합당 동북부연합회 발대식은 10일 필라델피아에 있는 블루벨 중식당에서 열렸다. 동북부연합회장으로는 전 미주기독교총연합회장인 전영현 목사가 임명됐다. 미주 지역연합회 발대식 앞서 미래통합당 중앙위 글로벌위원회는 지난 1월17일 미국 LA에서 미주전국대회를 열었으며, 지난 2월5일 유럽연합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위원회는 앞으로 중남미 등에서도 미래통합당 해외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3월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동남부연합회 발대식.[사진제공=미래통합당 글로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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