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6개국 공관 화상회의··· 재외국민 귀국지원 현황 점검
아프리카 6개국 공관 화상회의··· 재외국민 귀국지원 현황 점검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5.18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가나대사, 주남아공대사, 주앙골라대사, 주에티오피아대사, 주우간다대사, 주케냐대사 등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6명과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지난 5월15일 화상회의를 갖고, 아프리카 내 우리 국민의 귀국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귀국한 재외국민은 총 600여명.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동향 △재외국민 보호 활동 △우리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 지원 현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인도적 지원 및 K-방역 등 한국의 코로나19 관련 외교 자산을 활용해 한-아프리카 외교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제공=외교부
사진제공=외교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