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Great South Road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앞에서 중국 공산당을 규탄하는 시위가 있었다. 100명 이상의 중국인과 뉴질랜드 현지인들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기도 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나라가 피해를 보고 있다. 공산당과 시진핑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위는 정오부터 2시까지 진행됐고, 일부 시위자들은 오클랜드 시내로 옮겨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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