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가 ‘마인드 파워’ 전문가 조성희씨를 강사로 초청해 16번째 청년멘토링 프로그램 ‘Talk to MiraE’를 진행했다.
조성희씨는 8월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마인드 파워란 우리 마음을 단단히 하고, 보이지 않는 잠재의식 근원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하고, 자신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던,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인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국내 1호 마인드파워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날 “우리 내부에는 나도 모르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부정적인 바이러스에 묻혀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뿐이니 내 안의 잠재능력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적용한 순간부터 모든 것은 변화하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한인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Talk to MiraE’를 지난 6월부터 온라인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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