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9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한우성 이사장을 비롯한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들과 OKFriends 봉사단원 5명만이 8월28일 동포재단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오프라인 발대식에 참여하고, 나머지 단원 55명은 온라인 화상 회의로 참여한 것.
OKFriends 봉사단은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초청 연수를 비롯해 세계 각국 재외동포들이 참가하는 여러 행사에서 행사 진행을 돕는다. 동포재단은 지금까지 총 500여명을 OKFriends 봉사단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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