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50대 위원회(위원장 한병돈)’를 출범시켰다. 46세 이상 59세 미만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50대 위원회는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45세 이하)들이 맡은 업무를 지원하고 고령의 자문위원과 젊은 자문위원들이 소통하도록 가교역할을 한다. 브라질협의회에 따르면 김요준 회장은 지난 8월21일과 28일 상파울루, 아클리마썽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청년위원 및 50대 위원들과 식사를 하며 친교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민주평통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년위원들과 50대의 위원들께서 오늘처럼 많은 얘기를 나누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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