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최종 순위 결정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을 위한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Entertainment(대표 이문식, 이수연)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SY Entertainment, K-Square 등이 후원하는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개회식이 9월5일 상파울루에 있는 아바워크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은 전체 일정, 심사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 등에 대해 얘기했다. 박소연 K2B미디어 대표와 이수연 대표 등의 인사말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드레스 선별, 사진 촬영 등 정해진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약 한 달 뒤인 10월3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순위 결정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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