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분도 PTV그룹 대표가 신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는 “9월9일 주호치한국총영사관에서 제76차 KIS 이사회를 열어 제9기 이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이사진 임기는 이날 시작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분도 신임 이사장은 베트남에서 통관, 물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그는 월드옥타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9기 KIS 신임 이사진은 최분도 이사장, 김진섭 이사(ACI케미컬 대표), 호광수 이사(호치민인사대), 유정동 이사(모비프라자 대표), 백수영 이사(트리머스 대표), 강신우 이사(동국성신 대표)와 박재호 감사(MHTC JS Co 대표), 오진석 감사(법무회계법인 정명 대표) 그리고 당연직 이사 등 11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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