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아)이 상파울루시 경찰에 마스크 1,000장을 기증했다.
9월28일 상파울루에 있는 한인의류업체 ‘ARITA’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김영아 단장, 김신자 반주자와 상파울루시 경찰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월 공연을 함께 했던 합창단과 상파울루시 군경 악단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합창단과 군경 악단은 온라인 공연 개최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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