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가 귀넷카운티 정부로부터 ‘코로나 지원금’을 또 받는다.
애틀랜타 더코리안뉴스에 따르면 지역 비영리단체들에게 ‘코로나 그랜트(Covid-19 grant funding opportunities for Nonprofits)’를 다시 지원하는 귀넷카운티 정부가 애틀랜타한인회에는 총 32만5천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한인회가 비용 영수증을 귀넷카운티 정부에 보내면 비용을 변제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인회는 긴급 식료품비로 15만달러, 주택 및 공과금 지원비로 17만5천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귀넷카운티는 지난 7월 한인회를 포함 104개 단체에 1,334만 5,551달러 지원을 집행한 바 있다. 당시 한인회는 총 1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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