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박)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노숙자, 노인, 재향군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누었다.
워싱턴한인회는 “지난 11월19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McPherson Square에서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열었다”며 봉사활동 사진을 보내왔다. 워싱턴한인회는 주류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한인사회 정치력을 신장시키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네셔널 쌔틀먼서비스, 미션바비큐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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