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이 지난 12월11일 오전 김유나 상파울루 이민자 대표, Saul Nahmias 봉헤찌로 치안위원회장과 봉헤찌로구청 가로등 담당 부서를 방문해, 봉헤찌로 지역 전구를 LED 전구로 교체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 회장은 한인타운상징물에 조명을 설치해 준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우석 한인타운발전위원장과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과 조만간 다시 방문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Saul Nahmias 회장은 “아직 일부 길과 Armenia 지하철 역 부근이 어두워 불편함이 있다. 특히 마약촌인 Cracolandia 걸인들 중 일부가 Av. Tiradentes와 Armenia 지하철 역 근처에서 구걸을 하며 헹인들을 위협하기도 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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