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한인 장학생 후원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브장학회에 기부했다.
브라질한인회가 주관하고, 브라질한인미술협회(회장 엄인경)와 도자기협회(회장 조윤희)가 주최한 바자회는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11일까지 열렸으며, 바자회를 통해 총 R$6.200,00의 수익금이 생겼다.
12월15일 오전 홍창표 회장 사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은 “기부해 주신 한인회와 바자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미술협회 및 도자기협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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