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12월21일 봉헤찌로와 브라스 지역에서 쌀 300포를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쌀은 김노엘 한인회 부이사장이 기부한 쌀로, 봉헤찌로 K-Square 앞에서 220포, 브라스 한국공원에서 80포가 배부됐다.
배부를 위해 봉헤찌로에서는 홍창표 회장을 비롯하여 유미영 부회장, 김원주 차세대위원장, 박주성 총무가, 브라스에서는 양대중 부회장, 신형석 감사, 김종일 사무총장, 김남규 치안위원장, 윤철현 임원 등이 수고했고, 장다비 탑뉴스 대표와 고용완 좋은아침뉴스 대표도 봉헤찌로에서 배부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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