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제15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6 작품이 접수됐고 교육원은 McAuliffe 중학교 8학년 Kayla S. Mellot 학생에게 대상을 시상하는 등 총 54명에게 시상을 했다.
한현재 한미교육재단 이사장은 “오프라인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COVID 상황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준 모든 학생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한인 2·3세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2007년 부터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수상자 전체 명단 및 온라인 시상식 영상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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