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이 지난 1월29일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공외교 토크쇼’를 열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토크쇼의 호스트인 박태성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는 한국대사관의 공공외교 서포터즈 ‘사하밧 코레아’, 세종학당 수강생, 한류 파워블로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등 130여 현지인들과 온라인 공간에서 대화를 나눴다.
박 대사는 부임 당시 인도네시아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전하고, 바틱(Batik, 인도네시아 전통의상)과 인도네시아 음식이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한국의 관광지 를 소개했다.
박 대사는 “재임 중 인도네시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적극적인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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