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월드코리안신문) 오원성 해외기자= 유성주 달라스한인회 공공봉사분과위원장과 김수지 주달라스영사출장소 선임실무관이 2020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 전수식은 지난 2월3일 오전 달라스영사출장소에서 개최됐다.
유성주 위원장은 달라스한인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달라스간호사협회 등 한인단체의 △노인회 후원 △불우이웃 돕기 △아프리카(남아공, 보츠와나, 에콰도르)에 방역물품 후원 △코로나 무료 검사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에 마스크 및 위생용품 전달 △장학사업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수지 선임실무관은 미주한인들의 편의 제고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민원서비스 향상과 달라스영사출장소의 발전에 기여했다. 홍성래 출장소장은 이날 전수식에서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 민원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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