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최대 쇼핑몰에 ‘2021~22 한중교류의 해’ 전광판
중국 우한 최대 쇼핑몰에 ‘2021~22 한중교류의 해’ 전광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02.1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국 우한 최대 번화가인 한정제(漢正街)에 한복판에 자리 잡은 패션 한류 전문 상가 ‘더 플레이스 쇼핑몰’이 지난 2월5일 내외부 전광판을 통해 2021~22년이 한중우호교류의 해임을 알렸다. 이날 쇼핑몰에서 열린 ‘우한은 나의집(武漢是我家)’ 행사에 강승석 주우한한국총영사가 참석했는데, 이에 맞춰 ‘2021-22 중한문화교류’ 문구를 게시한 것.

‘더 플레이스’는 중국 푸싱그룹이 운영하는 거대 복합 쇼핑몰로, 윈상·우한국제패션센터 5개 건물 중 B동의 1∼5층을 사용하고 있다. 주우한총영사관에 따르면 강승석 총영사는 우리 공관이 개최할 다양한 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