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타코마한인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한인신문 시애틀N이 전했다.
시애틀N에 따르면 2월14일 한인회관 내 창고 및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인해 한인회관뿐만 아니라 3개 세입자 사무실이 모두 단전된 상태다. 경찰은 홈리스가 추위를 피하려고 건물 지하에서 불을 피우다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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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타코마한인회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한인신문 시애틀N이 전했다.
시애틀N에 따르면 2월14일 한인회관 내 창고 및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인해 한인회관뿐만 아니라 3개 세입자 사무실이 모두 단전된 상태다. 경찰은 홈리스가 추위를 피하려고 건물 지하에서 불을 피우다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