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양호)가 지난 2월15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초청 온라인 강연회’를 열었다.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 이사장은 “이제는 외교는 국가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민간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외교를 해야 한다. 단, 공공외교는 특정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 전체의 공동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의 주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미주동포들의 역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마련됐다.
뉴욕협의회는 오는 3월8일 김병주 국회의원 초청강연회를 여는 등 3개월 내에 명사 초청 온라인 강연회를 5회 연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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