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a 볼리비아협회장 추천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 홍창표 회장과 유미영 부회장이 상파울루시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2월16일 오전 상파울루 K-Square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 회장과 유 부회장을 공로패 수상자로 추천한 Sonia Flores Mamani 볼리비아협회장(상파울루 병원 소속 의사)과 볼리비아 취재진,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Sonia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가 성행하던 시기에 상파울루 시립 및 어린이 병원 그리고 CAMI(외국인 봉사 지원 센터)에 마스크와 생필품 상자 등을 지원하고 협력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경위를 설명하고 상파울루시의회를 대신해 홍 회장과 유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볼리비아협회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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