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한브도자기협회(회장 조윤희)가 ‘흙과 불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12일까지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있는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2021년 한브도자기협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왔다. 협회 고문인 안경선 토우당 대표는 “도자기에 대해서 고정관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도자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회장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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