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오정선미 전 총회장이 국민교육발전 유공포상을 받았다.
주뉴욕한국총영사관은 “지난 2월23일 총영사관에서 2020 국민교육발전 유공포상 전수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포상은 교육부가 교육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국민교육발전유공 추천 대상자를 공개 검증하고, 11월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장원삼 총영사, 뉴욕한국교육원장,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장과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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