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는 3월20일부터 매주 주말 온두라스 VTV방송사의 Canal 21을 통해서 한국드라마 2편이 방영된다.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은 “한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방송국 관계자들과 한국 드라마 방영을 협의해 왔다”며 “오는 3월20일부터 매주 주말 7시 한국드라마 고백부부가, 매주 주말 8시 손 the guest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엔 Televicento 방송국을 통해서 뽀로로와 타요 등 애니메이션이 방영됐고, 2015년엔 Canal 12에서 공주의 남자가 방영된 바 있다. 대사관은 올해 한식 홍보를 위해서 K-Food Honduras 시즌2 유튜브 방송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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