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월드코리안신문) 김봉주 해외기자= 선양한국인(상)회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럼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25일부터 27일까지 총 2천개의 부럼 선물 봉투를 각 지역 한인 식당과 반찬 가게를 찾은 교민 그리고 가정, 회사, 단체 등에 무료로 나눈 것. 정월 대보름날인 2월27일엔 한국인(상)회 안청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양 한인타운인 서탑거리, 오렌지 아울렛광장에서 부럼을 나누며 교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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