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2021년 코리안넷 재외동포기자’를 모집한다.
코리안넷 재외동포기자는 현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인물, 현장 인터뷰, 칼럼, 촬영 동영상 등도 전할 수 있다. 2021년 코리안넷 재외동포기자가 되려면 오는 3월21일까지 ‘코리안넷 운영 대표 계정’(gknmaster@okf.or.kr)에 신청서를 보내야 한다.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 러시아·CIS, 중동·아프리카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재외동포재단은 직무 적합성(50점), 작문 능력(40점), 현지 네트워크(10점) 등을 고려해 기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www.korean.net)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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