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과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은 3월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브라질협의회 측에서는 김요준 회장, 박종황, 이창만, 홍은경 부회장, 나성주 간사, 고우석, 박대근 고문이, 강남구협의회 측에서는 강석호 회장, 조성명 수석부회장, 김한규 간사, 박상인, 박성열, 전은희, 최영민 지회장이 참석했다.
각 협의회 회장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한 후에는 두 협의회가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브라질협의회는 올해 풀뿌리 공공외교에 역점을 두고 4가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강남구협의회는 △DMZ 평화지대 대행진 △100인 포럼 개최 △북한 이탈 우수 학생 멘토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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