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뉴욕한인회가 1, 2차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통해 총 1,637가정에 121만3,400달러의 식품권을 배분했다.
뉴욕한인회는 “3월1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마지막 2차 식품권 배분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해 9월25일부터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모금을 했다. YT Hwang 패밀리재단, H마트 등 많은 기부자가 펀드 모금에 동참하면서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한인회는 지난해 10월 말까지 1차 배분을 진행해 700여 가정을 도왔고 지난해 12월부터 2차 배분을 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