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후쿠오카한국총영사관 직원들이 일본 프로야구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시리즈를 4연패 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일본 프로야구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팀이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희섭 총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직원들은 3월10일 저녁 김성근 소프트뱅크 코치와 환담을 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간의 시범경기를 관람했다.
삼성, LG, SK, 한화 감독을 맡으며 한국에서 1,300여승을 한 재일동포 김성근 고문은 2018년부터 소프트뱅크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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