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에콰도르한국대사관이 키토상업회의소, 코트라 키토무역관과 공동으로 지난 3월10일 ‘2021 한-에콰도르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콰도르는 중남미 석유 매장량 3위의 산유국이자, 광물과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다. 한국 정부는 1962년 에콰도르와 외교관계를 수립,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있다.
대사관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에콰도르의 2020년 경제 상황 및 2021년 전망, 한국판 뉴딜 경제정책, 양국간 교역 증진을 위한 자유무역협정 체결 필요성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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