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상 브라질 OG컴퍼니 대표, 한인회에 라면 기증
하윤상 브라질 OG컴퍼니 대표, 한인회에 라면 기증
  • 상파울루=박주성 해외기자
  • 승인 2021.03.24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하윤상 OG컴퍼니 대표가 브라질한인회에 라면 150여 상자를 기증했다.

OG컴퍼니는 라면과 소주, 고추장, 된장, 새우깡 등 1,500여 종의 한국제품을 브라질로 들여와 판매하는 식품 도·소매 기업이다.

지난 3월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는 한인회는 총 300명에게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라면은 24일부터 배달될 예정으로, 한인회 임원진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1994년 상파울루 봉헤치로에서 ‘오뚜기슈퍼’라는 작은 가게를 열어 비즈니스를 시작한 하 대표는 8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윤상 OG컴퍼니 대표
하윤상 OG컴퍼니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