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뉴질랜드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가 와이카토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진 교육을 했다.
프로 사진작가인 양해석씨가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에 따르면 양 강사는 15일 포토숍, 동영상 제작을 가르쳤고, 해밀턴 가든에서 사진 촬영법을 알려줬다.
16일에는 국제열기구박람회가 열리는 해밀턴 레이크로 이동해 열기구를 촬영했다. 해밀턴에서는 매년 3월 5일간 국제열기구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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